김호정 원장(청담 참튼튼 신경과)입니다.
편두통은 한쪽 머리가 아픈 두통이 아닙니다. 혈관이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며 조절되지 않을 경우 갱년기시 뇌졸중의 위험도가 높아질 수 잇습니다. 요새 더 심해지는 것은 아마 호르몬의 변화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.
일반적으로 뇌 및 뇌혈관 mr상 이상소견 없으면 크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으나 편두통(혈관성 두통) 만큼 사람을 무기력하게 만들거나 감정기복이 심하게 만드는 두통은 없습니다.
http://blog.naver.com/dr_brain_khj/220578375754 위의 케이스를 읽어보세요.
환자분은 단순한 편두통이 아니라 만성 편두통이 호르몬 변화로 인해 악화되는 상태로 수액요법, 예방요법, 재활치료 심할때 보톡스 치료까지 염두해둬야 합니다. 당연히 치료 가능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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